데판야끼 맛집 미타키 폐업으로 차선책으로 부산 해운대 송정에 자리한 구로마쯔를 기념일에 방문했습니다. 웨스틴 조선 구로마쯔에 계시던 쉐프님께서 창업을 하셨다고 하여 믿고 갔습니다.

 

 

가게 내부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송정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서 뷰는 좋습니다. 방문 전날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흐릿하네요.

 

 

디너는 A코스와 B코스 두 종류가 있네요. A코스로 시켜보았습니다. B코스는 75,000원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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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코스 나온 순서대로 사진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파크하얏트 31층 리빙룸으로 이동하여, 그래서 30층 라운지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온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총평」

 

"부산에 더 이상 날 것이 지겨워지면 데판야끼도 좋습니다."

 

조금 아쉬웠는데, 아쉬운 점을 생각해보니 미타키와 비교해서인데요. 구로마쯔는 접시 하나 위에 코스 요리 순서대로 올려줍니다. 저는 이게 조금 불편했어요. 미타키의 경우 플레이팅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요리마다 어울리는 접시에 플레이팅을 해서 앞에 주는데 구로마쯔의 경우에는 철판 테두리 큰 접시에 조리된 걸 올려두면 앞접시 1개에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맛은 미타키와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었지만 미타키가 좀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소스 활용 등등. 그래도 지금은 없어진 미타키 얘기해봤자죠. 그래도 잘 먹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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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마쯔 광안점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89 호텔센트럴베이 3층 (광안동 197-2)

place.map.kakao.com


「별점」

★★★★

 

본 리뷰는 자비로 이용한 후기이며, 별점은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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